개미의 두려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[채권투자] 거래소 채권의 만기 상환을 처음 겪은 개미의 리뷰 오늘 제가 할 얘기는 채권의 종류라던가 채권의 거래하는 방법이라던거 그런건 아닙니다. 조금은 답답했고 살짝 당황스러웠던 것에 대한 제 얘기입니다. 1. 채권 투자를 해봤습니다. 저는 대박을 노리지만 겁도 많고 이미 주식으로 좀 날려본 개미입니다. 재작년에 제 계좌에 일정액 이상의 저축만기가 돌아오는 금액들이 있었고, 이걸 은행 이자 보다는 조금이라도 높은 수익을 받아보자 라는 심산으로 채권투자를 진행 했습니다. (당시 은행이자는 정말 0%의 바닥을 향해서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는 상황 이었죠.) 당시 저에게 채권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던건 이런 것입니다. 1) 거래소 상장되는 채권은 일정한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. 2) 신용등급으로 각 채권에 대한 안정성을 안내한다. 3) 증권사를 통해 채권을 주식처럼 거래할 .. 더보기 이전 1 다음